요양보호사 자격증 알면 좋은 이유.
개인활동 서비스같은 경우에는 외출할 때 길을 안내해드리거나 동행을 같이 해드리고 어르신들이 수행해야 하는 일상 업무를 대신 처리해드리기도 하며 정서지원 서비스는 생활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의사소통을 해주기도 하며 쉽게 말해 말동무가 되어드리기도 하면서 심리적인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옆에서 같이 이런 저런것들을 하기도 합니다.
요양보호사는 일정기간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하고 국가시험에 합격하여 자격증을 취득하면 관련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의미하는데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 시설에 취업하여 일을 할 수도 있고 가정방문으로 관련 일을 할 수도 있고 주야간보호센터에 취직하여 일을 할 수도 있고 장기요양급여수급자에게 신체적 정신적 심리적 정서적 보살핌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을 이용하기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이러한 것도 지원을 해드리고 일상생활활동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취사, 청소, 주변정돈 그리고 시장보기 세탁 등의 서비스를 지원해드리고 기타 서비스로는 개인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하는데 외출시 동행, 일상업무 대행을 해드리고 정서지원 서비스로 말벗을 해드리거나 격려 위로, 생활상담 의사소통 도움 등을 제공합니다.
요양보호사를 취득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요즘은 거의 필수로 따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렇게만 보면 많이 배출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취업으로 이어지는 수는 미미한데 2016년을 기준으로 보면 151만명이 취득을 했는데 실제로 일을 하는 사람들은 31만명정도에 불과했는데 지금도 크게 비율이 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요양보호사를 하기 위해서는 국가자격증을 얻어야 할 수 있는데 단순히 시험을 봐야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기간동안 나라에서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제공하는 교육을 받기도 하고 시험을 통과해야 하는데 교육 과정에 실습도 있어서 실습도 받아야 하는데 월급의 경우는 높은 금액은 아니라서 사실 자격을 취득하고 많은 분들이 취업을 안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의사진단서가 필요한 이유는 요양보호사를 하기 위해서는 정신질환이 있으면 안되고 마약이나 대마 또는 향정신성의약품에 중독자가 아님을 증명하기 위한 진단서가 필요하고 신청절차는 합격자 발표 후 구비서류를 갖추어 본인이 교육받은 교육기관에 가야 하고 관할시나 도에 자격증 발급신청을 하고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대상자의 가족들이 시키는 일, 또는 그들을 위한 가사일이나 요리 이런것들은 요구하면 안되고 해서는 안되는 일인데 가끔 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요양보호사가 해야할 일은 전혀 아니고 직업윤리에 따라서 금지 사항도 있고 보호자 유의사항 등에 대해서도 꼼꼼히 알고 가는 것이 업무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